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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한계를 뛰어넘는 차량 디펜더를 알려드리기 위해 왔습니다. 1983년부터 출시된 다용도 사륜구동 차량으로 원래는 군용으로 제작되었으나 20년도부터 일반도로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다목적 차량으로 나오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각진 모습을 줄였지만 올드카 느낌은 버리지 않았고 오프로드에서의 성능 또한 그대로 유지한 점이 바로 이 차량의 헤리티지 입니다. 마니아 층에서는 오프로드 차량의 외관 느낌이 사라졌다고 아쉽다는 평도 나오고 있지만 그래도 도심에서 타는 차량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좋은 타협을 했다는 생각도 듭니다. 이번 글에선 디펜더 중에 가장 베이직한 모델, 누구나 탈 수 있는 모델인 디펜더 110을 설명드리겠습니다.
디펜더 110 D250
SE 10,760만원
Country Edition 11,055만원
엔진형식 I6, 과급방식 싱글터보이고 배기량 2,997cc,연료 디젤, 최고출력 249hp, 최대토크 58.1kg.m, 최고속도 188km/h, 가속성능 8.3초 입니다. 연비 9.8km/ℓ, CO₂ 배출량 199g/km, 전장/전폭 4,758mm / 1,996mm, 전고/축거 1,967mm / 3,022mm, 윤거전/후 1,706mm / 1,702mm, 공차중량 2,520kg 입니다. 전륜타이어 255mm / 60 / 20inch, 후륜타이어 255mm / 60 / 20inch, 풀타임 4륜구동 차량입니다.
디펜더 110 D300
X-Dynamic HSE 12,610만원
엔진형식 I6, 과급방식 싱글터보, 배기량 2,997cc입니다. 연료는 디젤, 최고출력 300hp, 최대토크 66.3kg.m, 최고속도 191km/h, 가속성능 7초 입니다.연비 9.8km/ℓ, CO₂ 배출량 199g/km, 전장/전폭 4,758mm / 1,996mm, 전고/축거 1,967mm / 3,022mm, 윤거전/후 1,706mm / 1,702mm, 공차중량 2,530kg 입니다. 전륜타이어 255mm / 60 / 20inch, 후륜타이어 255mm / 60 / 20inch, 풀타임 4륜구동 차량입니다.
디펜더 110 P300
X-Dynamic SE 11,320만원
엔진형식은 I6, 과급방식 싱글터보, 배기량 1,997cc,연료는 가솔린, 최고출력 300hp, 최대토크 66.3kg.m, 최고속도 191km/h, 가속성능 7.4초 입니다. 연비 8km/ℓ, CO₂ 배출량 216g/km, 전장/전폭 4,758mm / 1,996mm, 전고/축거 1,967mm / 3,022mm, 윤거전/후 1,706mm / 1,702mm, 공차중량 2,355kg 입니다. 전륜타이어 255mm / 60 / 20inch, 후륜타이어 255mm / 60 / 20inch, 풀타임 4륜구동 차량입니다.
디펜더 110 P400
X 14,600만원
엔진형식은 I6, 과급방식 싱글터보이며 배기량 2,996cc,연료는 가솔린, 최고출력 400hp, 최대토크 56.1kg.m, 최고속도 191km/h, 가속성능 6.1초 입니다. 연비 6.9km/ℓ, CO₂ 배출량 255g/km, 전장/전폭 4,758mm / 1,996mm, 전고/축거 1,967mm / 3,022mm, 윤거전/후 1,706mm / 1,702mm, 공차중량 2,490kg 입니다. 전륜타이어 255mm / 60 / 20inch, 후륜타이어 255mm / 60 / 20inch, 풀타임 4륜구동 차량입니다.
디젤과 가솔린 모델 모두 엄처난 차량의 중량을 자랑하지만 가속성능 또한 뛰어나 이 차량이 얼마나 강력한 엔진을 사용하는지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다만 환경보호라는 최근 트렌드에는 완전히 반하는 차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실사용자 리뷰를 살펴보겠습니다.
9 / 10 점을 받고 있는 차량입니다.
P300도 출력이 괜찮지만 돈이 있다면 무조건 P400을 살 것 같다.
연비, 승차감 모두 생각한 것보다 좋다.
100키로 이상 고속 주행 시 풍절음 있음
시야성은 최고이고 비교할 대상 자체가 없다는 느낌이 든다.
사이드 스텝이 문 콕을 방지해준다
디자인이 너무 이쁘고 잔고장이 없다.
디젤 차량 기준 주행성능과 소음, 진동은 디젤차가 아니라고 느낄 정도로 조용하고 좋다. 연비는 10키로정도
타면 탈수록 묵직하고 승하차감이 좋다.
차량 크기대비 연비가 좋은 편이라고 느낀다.
보기와 다른 운동능력, 잔고장 많을 것 같다는 이미지와는 다르게 네비문제 몇번 말고는 고장이 없었다.
고속 안정성이 발군이다.
엔진의 진동 억제 성능은 괜찮은편이지만 2.000rpm 이상에서 특유의 소음은 그리 좋지 않다.
실내 인테리어 소재가 아쉽다.
타이어, 타이어 하부 소음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들리지 않는다.
사운드 시스템은 매우 매우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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