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전기차 포르쉐 타이칸 / 가격, 제원, 리뷰
오늘은 많은 셀럽들이 선택하고 있는 슈퍼 전기차 포르쉐 타이칸에 대하여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최근 KPGA, KLPGA에서 우승한 여러 선수들과 후원 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 홍보 활동에 매진하고 있는 이 차량은 2019년부터 포르쉐에서 생산중인 준대형 전기 스포츠 세단입니다. 포르쉐의 첫 순수 전기차로도 명성이 있는 차이죠. 2015년 컨셉 버전이 발표되고 2019년 생산 이후로도 꾸준히 주목받고 있는 차량입니다. 오늘 이 차량의 가격과 제원을 살펴보고 실 사용자의 리뷰또한 살펴보겠습니다.
포르쉐 타이칸 4
A/T 14,410만원
연료 전기이고 최고출력 350kW(469hp), 최대토크 500Nm (51.0kg.m), 최고속도 220km/h 입니다. 가속성능 5.1초, 주행거리 287km, 용량 93.4kWh, 타입 리튬 이온이고 전장/전폭 4,975mm / 1,965mm, 전고/축거 1,410mm / 2,904mm, 공차중량 2,270kg, 전륜타이어 225mm / 55 / 19inch, 후륜타이어 275mm / 45 / 19inch이며 구동방식 풀타임 4륜구동, 변속기 자동2단, 전륜서스펜션 더블 위시본, 후륜서스펜션 멀티링크, 전륜제동장치 V디스크, 후륜제동장치 V디스크, 스티어링 랙 앤 피니언 입니다.
포르쉐 타이칸 4S
A/T 16,170만원
연료 전기, 최고출력 420kW(563hp), 최대토크 650Nm (66.3kg.m), 최고속도 240km/h 입니다. 가속성능 4.1초, 주행거리 287km, 용량 93.4kWh, 타입 리튬 이온이고 전장/전폭 4,975mm / 1,965mm, 전고/축거 1,410mm / 2,904mm, 공차중량 2,285kg, 전륜타이어 225mm / 55 / 19inch, 후륜타이어 275mm / 45 / 19inch이며 구동방식 풀타임 4륜구동, 변속기 자동2단, 전륜서스펜션 더블 위시본, 후륜서스펜션 멀티링크, 전륜제동장치 V디스크, 후륜제동장치 V디스크, 스티어링 랙 앤 피니언 입니다.
포르쉐 타이칸 터보
A/T 21,220만원
연료 전기, 최고출력 500kW(670hp)이고 최대토크 850Nm (86.7kg.m), 최고속도 250km/h 입니다. 가속성능 3.3초, 주행거리 274km, 용량 93.4kWh, 타입 리튬 이온, 전장/전폭 4,975mm / 1,965mm, 전고/축거 1,410mm / 2,904mm, 공차중량 2,335kg, 전륜타이어 245mm / 45 / 20inch, 후륜타이어 285mm / 40 / 20inch이며 구동방식 풀타임 4륜구동, 변속기 자동2단, 전륜서스펜션 더블 위시본, 후륜서스펜션 멀티링크, 전륜제동장치 V디스크, 후륜제동장치 V디스크, 스티어링 랙 앤 피니언 입니다.
포르쉐 타이칸은 레이스 트랙 모드, 푸시 투 패스 모드 두가지 모드를 제공합니다. 카메라가 직접 제어하는 LED 헤드라이트, 터보 모델에만 기본 제공 되는 HD 매트릭스 LED 메인 헤드라이트에는 4포인트 디자인이 적용되어 있어 포르쉐 특유의 헤드라이트를 경험할 수 있으며 주간, 야간 포르쉐의 차량임을 알 수 있는 포인트가 됩니다,
또한 이 차량에는 포르쉐 액티브 서스펜션 매니지먼트가 역시 적용되어 있습니다. 드라이빙 모드에 따라서 주행 중 발생하는 변화에 모두 재빠르게 대처하여 승차감과 편안함을 증진시킵니다.
퍼포먼스 배터리 플러스를 장착 시 800볼트 전압 시스템을 기반으로 제작된 배터리를 탑재할 수 있으며 최대 충전 전력 320kW의 급속 충전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포르쉐 타이칸의 실사용자 리뷰를 한 번 살펴보며 글을 맺겠습니다.
총점 9.1 / 10의 점수를 보이고 있습니다.
디자인, 운전할 때의 단단함, 스포츠카의 DNA까지 모두 담은 전기차
시스템 오류가 꽤 있어서 업데이트가 잦은 편
여러 옵션들을 더했을 때 풀충전 할 시 400km까지 주행거리가 나온다.
포르쉐 답게 완성도가 아주 높은 차.
에어서스로 인한 승차감, 제로백 등은 엄청나게 느껴진다.
기존 포르쉐와 비교시 배기음은 아쉽게 느껴질 수 있으나 고급 세단, 스포츠카의 느낌이 동시에 나는 것은 타이칸이다. 시내주행 위주로 하기 때문에 주행거리도 크게 짧은 느낌이 나지 않고 집밥, 회사밥 있는 사람들에게 강추.
알면 알수록 미친 차. 이러한 승차감이 나올 수 있을까?
운전하는 재미에 푹 빠지게 만든 차
GPS를 통한 메모리가 가능한 차고 상,하강이 대단하다. 집주변에 도착하면 방지턱 걱정 없이 자동으로 차체가 올라간다.
자체 내비게이션이 생각보다 괜찮다.
뒷자리는 조금 좁은 편이고 트렁크도 크지 않지만 프렁크에 생각보다 많은 짐이 적재된다. 뒷좌석 폴딩으로 골프백과 스키, 보드 전부다 실린다.
운전석에 앉으면 시트포지션이 낮아 911을 타는 느낌을 주는 차.
비싸다. 전고가 낮다. 실내는 모닝에 탄 느낌을 준다. 하지만 디자인과 감성, 주행감은 따라올수가 없는 차
가격빼고는 100% 만족한다.
최고의 세단형 스포츠카. 포르쉐 911의 스포츠DNA, 카이엔의 안정적인 거주성 등의 장점만 모아놓은듯한 포르쉐 기술의 결정체